이 CF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CF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부가 장애아면서, 또한, 시한생명을 가진 아이에게
6년간이지만 함께 했던 시간에 "고맙다는" 마지막 말과 함께 보여준
아버지가 아이를 꼭 껴안고 있는 마지막 사진은...
정말 사랑이란 무엇인지, 희생이란 무엇인지,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부부와 죽은 아키유끼군에게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 CF는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CF는 동영상으로 스틸컷으로 또는 동영상과 한글번역 자막 일본전문가의 해설 등을

모두 모은 패키지 등으로 다시 만들어져 인터넷 게시판과 메신저를 통해 퍼져 가고 있다.



인간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일까? 이 CF를 본 사람들은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내게

그 광고를 봤느냐고 물어 왔다. 자신들도 그 CF를 보고 한없이 울었다면서.

그러더니 며칠 후 TV 와이드쇼에서는 이에 대한 특집을 내보냈다.

이 CF 를 본 시청자들의 반향이 엄청나다면서, 60초짜리 기업 이미지 광고를 보고

시청자들이 이렇게 감동의 눈물을 흘린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했다.